crita.
입시 일정입시 일정출제 경향출제 경향전형 유형전형 유형문항 해설문항 해설
내 학습
crita.

대학별 기준과 답안 기록을 한곳에서.

서비스

내 학습답안 작성첨삭 예시진단 리포트 예시이용 요금커뮤니티

대학별 자료

입시 일정출제 경향전형 유형문항 해설

도움말

이용 안내문의하기학교·기관 안내크리타 소개

상호: 크리타(Crita) · 사업자등록번호: 527-94-01973

고객 문의: crita.app/feedback

© 2025–2026 Crita

이용약관개인정보처리방침
대학 목록/이화여자대학교/논술

이화여자대학교 2026학년도 인문계열Ⅰ 문항 ⑴

AI가 인간 지식을 확장하면서도 왜곡하는 역설을 정보적 존재자의 행위자·피동자 관계로 해석하는 문항입니다.

문항 요약

제시문 [바]에서 AI가 인간 지식에 미치는 역설적인 영향을 한국어로 요약하고, 제시문 [마]의 ‘정보적 존재자’ 개념을 바탕으로 인간과 AI의 관계를 해석해 보세요.

대학 공개 기준

채점 기준

[바]의 AI와 인간 지식의 역설

AI의 데이터 처리 효용과 인간의 욕망·편견에 따른 정보 조작·왜곡 위험이 함께 인간 지식을 변질시킬 수 있다는 역설을 파악하는지를 봅니다.

기본

AI 이전의 정보기술은 인간의 지시를 수행하는 도구였지만,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탐색·분석하는 동시에 조작과 오류를 심화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또한 개인의 선호와 시장 경쟁에 따른 편견·현실 왜곡, 정보 전파 과정에서의 지식 변질을 근거로 제시합니다.

우수

AI가 인간의 통제 아래에서 유용하게 작동하면서도 인간의 욕망과 선호에 맞춰 정보와 현실을 왜곡함으로써 인간 지식 자체를 변질시킬 수 있다는 역설로 종합합니다.

인간과 AI의 정보적 역할 관계

정보적 존재자 개념을 적용하여 인간과 AI가 서로 행위자이자 피동자가 되는 동등하고 복합적인 관계임을 해석하는지를 봅니다.

기본

인포스피어에서 인간과 기술은 정보적이라는 점에서 동등하며, 정보적 존재자는 행위의 전송자인 행위자 또는 수신자인 피동자가 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피동자에는 기술과 인공물도 포함되고 모든 정보적 존재자는 내재적 가치와 보호받을 자격을 지닌다는 점을 파악합니다.

우수

인간은 AI를 제작·사용하는 행위자이면서 AI가 왜곡한 정보의 피동자이고, AI는 인간이 만든 피동자이면서 정보 왜곡의 행위자이므로 양자가 주체와 객체로 고정되지 않는 관계임을 해석합니다.

심화

앞서 파악한 AI의 데이터 처리 효용과 정보 왜곡의 양면성을 활용하여, 인간의 통제 아래 있는 AI가 오히려 인간 지식을 변질시키는 현상을 인간과 AI의 행위자·피동자 역할이 교차하고 전환되는 관계로 확장합니다.

분량 및 표현

제시문 [바]의 요약, [마]의 개념 이해, 두 글을 연결한 해석을 정확히 담고 구조·어휘·문장·단락의 완결성을 갖추었는지를 봅니다.

기본

요약과 개념 설명, 두 글을 연결한 해석이 분명히 이어지도록 답안을 구성하고 적절한 어휘와 완결된 문장·단락으로 표현합니다.

대학 발표 예시답안

출처: 이화여자대학교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제시문 [바]는 AI 이전 정보기술은 인간이 지시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도구였으나 현재 AI가 인간 지식에 미치는 영향은 역설적이라고 고찰한다. AI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반면 정보의 조작과 오류를 일으킬 수 있으며 개개인의 선호도에 맞춰 사용자가 원하는 반응을 제공하기에 편견을 증폭시킬 수도 있다. 즉, 인간의 통제하에 작동됨에도 AI는 인간의 정보와 현실을 왜곡한다. 앞 시대에는 기술에 의해 정보 생산과 전파가 가속화된 반면, 지금은 AI가 정보의 전파 과정에 도입되면서 인간 정보를 변질시킨다고 이 글은 본다. 제시문 [마]는 현재 세계를 정보로 이루어진 총체적 환경인 ‘인포스피어’라고 규명하고 그 안에서 인간과 기술의 관계는 주체와 객체로 이해될 수 없는 상황으로, 인간과 기술이 모두 ‘정보적 존재자’로 행위자이며 피동자이기도 한 동등하고 복합적인 관계로 보는 인식의 근본적인 전환을 요구한다. 여기서 ‘정보적 존재자,’ 즉 정보적 구조로 분석될 수 있는 모든 존재자는 정보적이라는 점에서 동등하고 그 자체로 내재적 가치를 가지며, 인격체나 생물뿐 아니라 기술이나 인공물도 포함한다. 나아가, 인포스피어에서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행위자의 관점이 아니라 피동자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위의 정보적 존재자 개념을 바탕으로 제시문 [바]의 내용을 살피면, 인간은 AI의 제작자이자 사용자, 즉 행위자인 동시에 AI가 왜곡한 정보의 수신자, 즉 피동자로 볼 수 있고, AI 역시 생산물, 즉 피동자인 동시에 정보 왜곡의 행위자가 되는 역설적인 관계를 비판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더 나아가, 제시문 [바]에서 경고하는 인간과 AI의 주체와 객체가 뒤바뀐 역설적인 관계를 제시문 [마]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과 AI 기술 모두 행위자이자 피동자로 동등해지는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911자

답안 분석

예시답안은 AI의 방대한 정보 처리 능력과 조작·오류·편견·현실 왜곡 가능성을 함께 제시하고, 정보 전파 과정에서 인간 지식이 변질된다는 역설까지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을 AI의 제작자·사용자인 행위자이자 왜곡된 정보의 피동자로, AI를 인간의 생산물인 피동자이자 정보 왜곡의 행위자로 해석하며, 양자가 서로 행위자와 피동자가 되는 동등하고 복합적인 관계까지 모두 보여 줍니다.

핵심 포인트

1

AI의 장점과 위험을 따로 나열하는 데 그치지 말고, 인간의 통제 아래 작동하는 AI가 오히려 인간 지식을 변질시킨다는 하나의 역설로 묶어 설명하세요.

2

‘정보적 존재자’의 정의만 소개하지 말고, 인간과 AI 각각이 어떤 점에서 행위자이고 어떤 점에서 피동자인지 대응시켜 해석하세요.

3

앞선 AI 요약을 인간과 AI의 역할 분석에 다시 활용하여, 양자의 주체·객체 관계가 고정되지 않고 서로 교차·전환된다는 결론까지 발전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