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2025 인문 1번 논술 | 합격의 기준
제시문을 직접/간접으로 나누면 기본 수준. 당락은 '각 제시문이 왜 직접 또는 간접에 해당하는지 핵심 근거를 짚어 요약하는 데서' 갈립니다. 채점기준과 예시답안을 확인하세요.
배점: 280점
문항 요약
제시문 (가)~(바)를 '직접'과 '간접'이라는 핵심어를 기준으로 두 유형으로 분류하고, 각 제시문의 내용을 요약하는 문항입니다. 400자 내외로 작성해야 합니다.
채점 기준
직접과 간접 기준의 분류
6개의 제시문을 '직접'과 '간접'이라는 핵심어에 따라 올바르게 두 그룹으로 나누었는지를 봅니다. 분류 기준이 답안에 명확히 드러나야 합니다.
문항에서 제시한 '직접'과 '간접'이라는 기준에 따라 (가), (다), (라)를 직접으로, (나), (마), (바)를 간접으로 정확히 분류합니다.
직접 유형 제시문 요약 — (가), (다), (라)
직접에 해당하는 세 제시문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요약했는지를 봅니다. 각 제시문에서 '직접'과 관련된 핵심 개념을 짚어내야 합니다.
(가)의 중간 상인 없는 농산물 직거래, (다)의 정중하고 담백한 직설 화법, (라)의 직접 민주 정치 요소인 국민투표를 각각 정확히 파악하여 요약합니다.
간접 유형 제시문 요약 — (나), (마), (바)
간접에 해당하는 세 제시문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요약했는지를 봅니다. 각 제시문에서 '간접'과 관련된 핵심 개념을 짚어내야 합니다.
(나)의 매개체를 통한 간접 전염, (마)의 상징적 언어로 정치 상황을 암시한 김수영의 시, (바)의 상징적 요소로 전쟁의 비극을 간접 표현한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각각 정확히 파악하여 요약합니다.
분량 및 형식
답안이 360자 이상 440자 이하의 분량 제한을 지켰는지, 6개 제시문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지, 문장 연결이 자연스러운지를 확인합니다.
지정된 글자 수 범위를 준수하고, 6개 제시문 모두 빠짐없이 포함되어 있으며, 문장 구조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예시 답안
출처: 한국외국어대학교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제시문을 '직접'과 '간접'이라는 두 핵심어로 분류하면, 직접은 (가), (다), (라)이며, 간접은 (나), (마), (바)이다. 직접을 나타내는 (가)는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중간 상인이 개입하지 않는 직접 거래 형태인 농산물 직거래를 설명한다. (다)는 정중하고 담백하게 말하는 직설 화법을 소개하며, (라)는 영국이 외교정책을 결정함에 있어 직접 민주 정치 요소인 국민투표를 적용한 사례이다. 한편, 간접을 나타내는 (나)는 병원체에 직접 노출되는 것이 아닌, 매개체를 통해 병원체가 옮겨지는 전염에 관한 내용이다. (마)는 상징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한국의 정치 상황을 암시한 김수영의 「눈」을 설명한다. (바)는 황소와 말 등 상징적인 요소로 전쟁의 비극을 간접적으로 담아낸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소개한다.
402자
답안 분석
예시답안은 먼저 직접과 간접이라는 분류 기준을 제시한 뒤, 직접 유형 3개와 간접 유형 3개를 순서대로 요약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각 제시문에서 '직접' 또는 '간접'에 해당하는 핵심 개념(직거래, 직설 화법, 국민투표 / 매개체 전염, 상징적 언어, 상징적 표현)을 정확히 짚어내어 분류 근거가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핵심 포인트
이 문항은 분류와 요약을 동시에 요구하므로, 먼저 분류 결과를 명확히 밝힌 뒤 각 제시문을 요약하는 구조가 효과적입니다. 분류 없이 바로 요약부터 시작하면 답안의 논리 흐름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각 제시문을 요약할 때, 단순히 내용을 축약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또는 '간접'과 연결되는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요약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전염'이라는 주제 자체보다 '매개체를 통한 간접 전파'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400자 내외라는 분량 제한 안에서 6개 제시문을 모두 다뤄야 하므로, 한 제시문에 지나치게 많은 분량을 할애하지 않도록 균형 있게 배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