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2025 인문사회 3번 논술 | 합격의 기준

두 사업의 목적을 나열하면 기본 수준. 당락은 '취약계층의 자립 능력 배양이라는 공통점을 추상화하고, 경제적 자활 vs 심리적 성취라는 대비 구조로 차이를 정리하는 데서' 갈립니다. 채점기준과 예시답안을 확인하세요.

배점: 20

문항 요약

빅이슈코리아와 슈팅 백 프로젝트의 목적의 공통점과 지원방식의 차이점을 서술하고, 볶음밥 조리 과정의 교훈을 활용하여 사진을 배우는 아이들이 지녀야 할 태도를 서술하는 문항입니다.

채점 기준

목적의 공통점 파악

빅이슈코리아와 슈팅 백 프로젝트가 모두 취약계층에게 동기를 부여하여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다는 공통된 목적을 정확히 파악했는지를 봅니다. 각 사업의 목적을 개별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넘어, 둘을 아우르는 공통점으로 구조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본

슈팅 백 프로젝트의 목적('사진을 통해 자기를 찾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교육')처럼 제시문에 명시된 목적을 정확히 파악합니다.

우수

빅이슈코리아의 '자활을 돕는다'를 판매원 활동과 주거 지원이라는 맥락에서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두 사업의 공통점을 '취약계층의 자립 능력 배양'이라는 추상화된 개념으로 도출합니다.

지원방식의 차이점 파악

빅이슈코리아가 경제 활동 실천 정도에 따라 주거를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식과, 슈팅 백 프로젝트가 사진 교육을 통해 성취 경험과 자기 발견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대비하여 서술했는지를 봅니다.

기본

빅이슈코리아의 지원방식(잡지를 사서 판매, 성실히 일하면 고시원비 지원, 적금을 모으면 임대 주택 지원)을 제시문에서 정확히 읽어냅니다.

우수

슈팅 백 프로젝트의 사진 교육이 '성취 경험과 자기 발견의 기회 제공'이라는 의미임을 도출하고, 두 방식을 '경제적 자활을 위한 물질적 지원' 대 '교육을 통한 심리적 성취'라는 대비 구조로 정리합니다.

볶음밥 교훈을 활용한 태도 서술

볶음밥 조리 과정에서 창의적 시도를 통한 새로운 발견과 실패를 통한 배움이라는 두 가지 교훈을 도출하고, 이를 사진 학습 상황에 적용하여 아이들이 지녀야 할 태도를 서술했는지를 봅니다.

기본

볶음밥 조리에서 '실패에서 배우면 된다'는 내용을 파악합니다.

우수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조합에서 새로운 발견을 한다'는 사례에서 '창의적 시도를 통한 긍정적 결과'라는 교훈을 도출하고, 이를 사진 학습에 적용하여 '진취적 태도'와 '실패를 긍정적 기회로 삼는 태도'를 구체적으로 연결합니다.

분량 및 형식

답안이 330~350자 범위를 준수하고, 맞춤법과 원고지 사용법을 지켰는지, 제시문을 그대로 옮겨 쓰지 않았는지를 확인합니다. 논리적이고 완결된 글이면 가산점이, 그렇지 못하면 감점이 적용됩니다.

기본

지정된 글자 수 범위(330~350자)를 준수하고, 맞춤법과 문장 구조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예시 답안

출처: 중앙대학교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아)의 빅이슈코리아와 (자)의 슈팅 백 프로젝트의 목적은 취약계층의 동기를 부여하여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공통적이다. 이때 (아)는 판매와 저축 등 경제 활동을 실천하는 정도에 상응하는 주거 지원을 단계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경제적 자활을 돕는 반면, (자)는 사진 찍는 방법을 교육하여 이를 통한 성취를 경험하고 자기 발견의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지원방식의 차이가 있다. 그리고 (자)의 아이들은 창의적으로 사진을 찍을 때 예상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진취적 태도와 찍은 사진이 원하지 않았던 결과이더라도 이를 발전의 기회로 삼으면 된다는 긍정적 태도를 지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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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안 분석

예시답안은 두 사업의 목적을 '취약계층의 동기 부여와 자립 능력 배양'이라는 공통점으로 추상화한 뒤, 빅이슈코리아의 '경제 활동 실천에 따른 단계적 주거 지원'과 슈팅 백 프로젝트의 '사진 교육을 통한 성취 경험과 자기 발견'을 대비 구조로 정리합니다. 볶음밥 조리의 교훈을 사진 학습에 적용할 때도 '창의적 시도 → 예상 밖의 좋은 결과'와 '실패 → 발전의 기회'라는 두 축을 구체적으로 연결하여 진취적 태도와 긍정적 태도를 도출하고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1

이 문항은 세 가지 과제(공통점, 차이점, 태도)를 330~350자 안에 모두 담아야 하므로, 각 과제에 배분하는 분량 조절이 중요합니다. 하나에 치우치면 다른 과제가 피상적으로 처리되기 쉽습니다.

2

볶음밥 제시문에서 교훈을 도출할 때, '창의적 시도'와 '실패를 통한 배움'이라는 두 가지를 모두 언급해야 합니다. 한 가지만 언급하면 제시문 활용이 불완전한 것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