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2025 인문 1번 논술 | 합격의 기준

제시문 (가)·(나)의 핵심 개념을 정리하면 기본 수준. 당락은 '(가)의 선의지·의지의 자율이 (다) 혁명가의 어떤 행위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구체적으로 연결하는 데서 갈립니다. 채점기준과 예시답안을 확인하세요.

배점: 50

문항 요약

문제 1-1은 제시문 (다)의 혁명가들의 희생을 (가) 칸트 윤리학과 (나) 유전자 결정론의 관점에서 각각 설명하는 문항이고, 문제 1-2는 [지문 A]의 도덕감정론을 (가) 칸트 윤리학과 비교 설명하는 문항입니다.

채점 기준

칸트 윤리학 파악 및 (다) 혁명가 설명 (문제 1-1)

(가)에서 선의지(오직 옳다는 이유만으로 행위하는 의지), 도덕법칙(무조건적 명령), 의지의 자율(이성적 존재가 스스로 수립한 보편 법칙에 복종)을 파악하고, 이 개념들로 (다) 혁명가들의 희생을 설명했는지를 봅니다.

기본

(가)에서 선의지 개념과 도덕법칙·의지의 자율 개념을 정확히 파악합니다.

우수

(다) 혁명가들의 희생과 이상(자유·평등·박애, 인류 해방)을 파악하고, 이를 선의지·의지의 자율 개념으로 구체적으로 연결하여 설명합니다.

유전자 결정론 파악 및 (다) 혁명가 설명 (문제 1-1)

(나)에서 이타주의의 생물학적 설명(DNA의 계획에 따라 움직이는 기계)과 화자의 재해석(주어진 삶에 온 힘을 다하고 즐기며 사는 것)을 파악하고, 이 관점으로 (다) 혁명가들의 행위를 설명했는지를 봅니다.

기본

(나) 화자의 재해석(주어진 삶의 길을 담담히 가며 의미를 찾는 것)을 정확히 파악합니다.

우수

(나)의 유전자 결정론(이타주의의 생물학적 설명)을 파악하고, 이를 (다) 혁명가들의 희생에 적용하여 설명합니다.

[지문 A] 도덕감정론과 (가) 칸트 윤리학 비교 (문제 1-2)

[지문 A]의 핵심 내용(감정이 행위 동기, 인류애가 도덕의 기초, 이성은 보조적 역할)을 파악하고, (가)와의 차이(도덕의 기초: 감정 vs 이성, 행위 동기: 인류애 vs 선의지)를 대비하여 비교 설명했는지를 봅니다.

기본

[지문 A]에서 감정이 행위 동기이며 인류애가 도덕의 기초라는 점, 이성은 보조적 역할이라는 점을 정확히 파악합니다.

우수

[지문 A]와 (가)의 차이를 도덕의 기초(감정 vs 이성), 행위 동기(인류애 vs 선의지) 등의 축으로 구조화하여 대비합니다.

분량 및 형식

문제 1-1과 1-2 각각 600자 안팎(540~660자)의 분량 제한을 지켰는지, 문장 구성이 논술답게 갖추어져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기본

각 소문항별 지정된 글자 수 범위를 준수하고, 문법과 문장 구조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1

문제 1-1에서 (가)의 개념(선의지, 도덕법칙, 의지의 자율)을 단순히 정리한 뒤 '따라서 (다)도 이에 해당한다'고 마무리하면 기본 수준에 머물게 됩니다. (다) 혁명가들의 어떤 구체적 행위가 선의지의 어떤 측면에 해당하는지 연결해야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문제 1-2에서 [지문 A]와 (가)를 개별적으로 요약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덕의 기초가 감정인가 이성인가', '행위 동기가 인류애인가 선의지인가' 등 비교 축을 설정하여 대비하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3

(다)는 영어 원문으로, 혁명가들의 희생 동기와 이상(자유·평등·박애)을 정확히 읽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면적 번역에 그치지 않고 함축된 대의를 파악해야 합니다.